주인공인 26세의 살인청부업자 나나(이지은). 꽤 잘 나가는 킬러인 그녀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꿈인 무자비하고 무신경하며 천진난만한 여자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소유욕에 의해 삶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을 맞이하고,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살게 된다. 만화가 조한(안재욱)은 나나에게 첫 눈에 반해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아 다니는 인물이다. 만화같은 환상 속에 빠져 사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유형. 나나를 곁에 두기 위해 몰래 기억의 캡슐을 먹이지만 그녀가 후유증에 시달리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린다. 나나는 그에게 단지 만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모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나나'로 오인한 경찰의 총에 맞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임재원) 주인공인 26세의 살인청부업자 나나(이지은). 꽤 잘 나가는 킬러인 그녀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꿈인 무자비하고 무신경하며 천진난만한 여자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소유욕에 의해 삶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을 맞이하고,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살게 된다. 만화가 조한(안재욱)은 나나에게 첫 눈에 반해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아 다니는 인물이다. 만화같은 환상 속에 빠져 사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유형. 나나를 곁에 두기 위해 몰래 기억의 캡슐을 먹이지만 그녀가 후유증에 시달리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린다. 나나는 그에게 단지 만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모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나나'로 오인한 경찰의 총에 맞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임재원)
별: 안재욱, 이지은, Joshua Klausner, 이혜은, 방은진, Park Young-hoon
크루: Sung-jin Jung (Visual Effects), Sung-jin Jung (Visual Effects Supervisor), Cho Yong-kyu (Director of Photography), Lee Seo-goon (Director), Lee Seo-goon (Writer)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실행 시간: 89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an 24, 1998
IMDb: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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