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지완. 수년 동안 시나리오를 고치고 또 고쳤지만 입봉의 길은 멀기만 하다. 어느 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운동장을 달리던 그녀는 물웅덩이 속에서 반짝이는 무지개를 본 뒤, 새 작품을 준비할 희망을 얻는다. 운명처럼 다가온 지완의 판타지 음악영화 는 과연, 만들어질 수 있을까.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반영된, 엑스트라 인생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영화. 감독지망생의 고충을 리얼하고 재기 넘치게 그려냈다.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 초청.
유형: 드라마
별: 박현영, Baek So-myeong, Lee Mi-yun, Kim Jae-rok, Jo Hyeon-sook, 손진환
크루: Shin Su-won (Director), Shin Su-won (Screenplay)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JUNE Film
실행 시간: 91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Nov 18, 2010
IMDb: 5
키워드:woman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