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남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매력~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그녀의 육체에 취하다
하나뿐인 동생(태진)이 서른이 다 되어 가도록 모태솔로에 동정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불쌍히 여긴 친형 경진은 여자친구 민정의 도움으로 여러 여자를 집에 데려와 태진에게 소개해 주었지만 소심한 태진의 성격 때에게 그녀들과의 소개팅은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민정에게는 마지막 비장의 무기가 있었는데 바로 주변 친구들에게 동정 킬러이자 일명 착즙기라는 별병을 가진 선영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심한 듯 조신하게 집에 들어오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섹기 넘치는 눈빛과 감출 수 없는 볼륨감에 침을 꼴깍 넘기며 자신의 방에 그녀를 들이는 태진. 역사적인 첫 경험과 함께 선영의 기술이 어우러져 하루에 15번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새우는 태진과 선영. 그들의 멈출 줄 모르는 섹스 본능에 위기감을 느낀 민정과 경진은 그 둘이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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