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카

태국의 한 지방 호숫가에서 토막이 난 변사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얼마 후 호숫가 근방에 있는 호텔의 개점 행사에 초대받은 손님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던 시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타난 귀신(제나 데조자)의 정체는 노래방 기계와 함께 노래 부르기를 강요한다. 노래를 안 불러도, 못 불러도 죽는다. 단 노래는 랜덤. 죽음의 공포 앞에서 선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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